2002년부터 반려동물 매거진 출간한 펫앤스토리
1년 준비기간 거쳐 2021년 12월 창간호로 런칭
온라인스토어 및 오프라인 독립서점서 구매 가능
반려동물을 향한 ‘20년 진심’이 녹아 든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<mellow>가 마침내 첫인사를 건넨다.
반려동물 콘텐츠 제작업체 ‘펫앤스토리(대표이사 옥세일)’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<mellow>가 12월 1일 공식 창간했다고 밝혔다. 반려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탄생한 이번 창간호(2021년 12월호)는 강아지를 주제로 하는 <mellow dog>, 고양이를 주제로 하는 <mellow cat>으로 구성된다.
펫앤스토리는 지난 2002년부터 한결같이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을 발행해왔다. <펫러브>를 시작으로 <MAGAZINE P> <MAGAZINE C> 등의 매거진에서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와 뉴스, 반려인 에세이, 반려산업 종사자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.
그 사이 국내 반려인구가 1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펫앤스토리는 더 높은 퀄리티의 매거진을 고민하였고, 약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이름과 가치관을 담은 <mellow>를 제작했다.
새로운 매거진의 제목인 ‘mellow’는 ‘긴장을 풀고, 삶 속의 단순하고 자연적인 즐거움을 조용히 즐기는 상태’를 의미한다. 이는 반려동물의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단어이자, 그들을 통해 순수한 사랑과 웃음, 편안함을 느끼는 반려인의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이기도 하다.
옥세일 펫앤스토리 대표이사는 “반려동물을 향한 우리의 20년 진심이 담긴 매거진이다. <mellow>가 더 많은 반려인, 그리고 미래의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행복을 전하길 바란다”고 밝혔다.
<mellow>는 창간호인 이번 12월호를 시작으로 dog편과 cat편이 매년 3월호, 6월호, 9월호, 12월호로 동시 발행된다. 판매 부수당 1000원씩 유기견 유기묘를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는 등 ‘착한 소비’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.
12월의 첫날 공식 창간한 매거진 <mellow>는 현재 인터넷 스마트스토어(https://smartstore.naver.com/petzzi)에서 판매 중이며, 12월 6일부터 전국 주요 독립서점에서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하다. <mellow>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(https://www.instagram.com/magazine_mellow)에서 확인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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